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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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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하철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줄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휴대폰을 바라봤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유정은 2003년 과자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지매'(2008) '동이'(2010) '해를 품은 달'(2012) '비밀의 문'(2014)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에서 열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TV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도도희 역을 맡아 호연했다.
김유정은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로 인사한다.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다. 김유정을 비롯해 배우 김영대·김도훈·이열음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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