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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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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게스트 카를로스의 등장에 환호한다.

16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 브라질·모로코·프랑스 패밀리가 각국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터키 출신 알파고,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함께한다.

오프닝에서 MC 안정환은 "오늘 정말로 대단한 분이 '선 넘은 패밀리'에 등장한다더라"고 귀띔한다.

직후 VCR 화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자리한 카를로스가 아내 구혜원과 함께 브라질 현지에서 인사를 건넨다.

특히 구혜원은 "포르투갈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120만 유튜버로, 해외 각국에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MC 송진우가 "카를로스, 방송 안 해도 되겠네"라고 말하자 카를로스는 "나는 집에서 설거지나 좀 하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C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자신과 동명인 구혜원의 인사에 "나는 이혜원"이라고 했다.

이날 브라질 패밀리 카를로스와 구혜원은 리우데자네이루 헤젠지 시에 위치한 카를로스의 본가를 비롯해, 집 주변의 풍경을 소개한다.

카를로스는 한국에서 브라질로 넘어온 본인들을 맞이하기 위해 아버지가 집에 특별히 걸어놓은 현수막을 소개했다.

그는 따뜻하고 포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본가에 대해 "한국에서 10년 동안 일해 부모님께 마련해 드린 집"이라며 애착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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