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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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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바둑 전설 이세돌이 '데블스 플랜2'에 도전장을 낸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세돌은 데블스 플랜2에 출연한다.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대결에서 승리해 세계 주목을 받았는데, 두뇌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한다.

출연진은 시즌1보다 2명 늘어난 총 14명이다. 배우 저스틴 H. 민과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JTBC 아나운서 강지영,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 프로포커 플레이어이자 음악프로듀서 세븐하이, 미스코리아 진 출신 대학생 이승현, 서울대 출신 인플루언서 정현규,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모델 최현준,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출연한다. 성형외과 의사 김하린과 2021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박상연,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 손은유, 보드게임 마스터 티노도 경쟁한다.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 플레이어가 일주일간 합숙,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국내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으며, 23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

정종연 PD는 "출연자를 선정하는 데 다양한 성격과 능력치를 고려했다. 제작자 입장에서 매우 만족도가 높다"며 "녹화 내내 쉬지 않고 머리를 쓰고 게임하는 게임의 전당을 설계했다. 출연자 본능에 충실한 일거수일투족을 엿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상반기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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