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래 서 있으면 무릎이 아플 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다리를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 상처 자국이 눈에 띈다.
팬들은 "몸 조심하세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같은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前) 부인과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이에 대해 인민정은 지난 4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도 모르고 사정도 모르면서 그저 욕받이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또 "크게 마음 먹고 오빠와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