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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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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그의 남사친 유토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유토와 사랑이 모델로♥"라며 "오늘밤 방송이 시작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촬영 풍경이 나오니까 꼭 봐달라. 유토와 사랑의 출연은 4월 6일부터 4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딸 추사랑과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인 유토가 함께 찍은 패션화보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같이 출연했었다.

화보 속 추사랑과 유토는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유토 잘 컸다. 추성훈씨 잘 생각해봐요" "멋진 한쌍" "슈돌 방송 다시보기중인데 둘다 잘 커주고 있어서 너무 좋다"고 반응했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어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도 활약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재정비를 마친 후 전날 첫 방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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