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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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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단톡방 언니들 홈트(홈트레이닝) 영상 보내주려고 편집하는데 저 장면은 너무 엑소시스트가 따로 없네. 살 많이 빠졌죠"라고 적었다.

이어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다.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자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에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몸을 뒤로 젖히며 놀라운 유연성도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최준희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독보적 아우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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