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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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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김동현 기자 = 새해 첫달인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10.3% 감소하며 15개월 동안 이어지던 '플러스' 기조가 끊어졌다. 수출이 주춤하며 무역수지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10.3% 감소한 491억2000만 달러(71조5924억원)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16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달 수입은 6.4% 감소한 510억 달러(74조3325억원)를 기록했다.
이에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18억9000만 달러(2조7546억원) 적자였다. 무역적자는 20개월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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