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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6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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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는 이 대회와 다음주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당초 9월말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가 무관중 대회로 이번에 열리게 됐다.
시즌 막판인 만큼 상금 순위에 따른 시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고, 10위만 해도 상금이 2250만원에 달한다. 96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기만 하면 7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몇 백만원으로 상금 순위가 몇 계단씩 뒤바뀌는 하위권에선 제법 큰 상금이 아닐 수 없다.
3일 현재 2021년도 시드권이 주어지는 상금 60위와 65위의 격차는 970여만원, 70위와는 1500여만원 차에 불과하다. 상금 규모가 큰 만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컷 통과 여부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
최고의 상금이 걸린 만큼 LPGA파인 고진영, 김효주, 이정은, 유소연, 국내파에서는 최혜진, 임희정 등 대형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위해 2주동안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챔피언인 ‘가을의 여왕’ 장하나가 지난주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여부도 흥밋거리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감안해 세계랭킹 5위 이민지, 유망주인 재미교포 노예림, 태국의 패티 타바나키트 등 하나금융 그룹 소속 해외 거주 선수들의 출전은 권유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 전신이던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홍진주와 최나연, 백규정이 가세했고, 드림투어에서 활약중인 중국의 수이 샹(21)이 추천선수로 나선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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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는 이 대회와 다음주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당초 9월말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가 무관중 대회로 이번에 열리게 됐다.
시즌 막판인 만큼 상금 순위에 따른 시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고, 10위만 해도 상금이 2250만원에 달한다. 96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기만 하면 7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몇 백만원으로 상금 순위가 몇 계단씩 뒤바뀌는 하위권에선 제법 큰 상금이 아닐 수 없다.
3일 현재 2021년도 시드권이 주어지는 상금 60위와 65위의 격차는 970여만원, 70위와는 1500여만원 차에 불과하다. 상금 규모가 큰 만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컷 통과 여부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
최고의 상금이 걸린 만큼 LPGA파인 고진영, 김효주, 이정은, 유소연, 국내파에서는 최혜진, 임희정 등 대형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위해 2주동안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챔피언인 ‘가을의 여왕’ 장하나가 지난주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여부도 흥밋거리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감안해 세계랭킹 5위 이민지, 유망주인 재미교포 노예림, 태국의 패티 타바나키트 등 하나금융 그룹 소속 해외 거주 선수들의 출전은 권유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 전신이던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홍진주와 최나연, 백규정이 가세했고, 드림투어에서 활약중인 중국의 수이 샹(21)이 추천선수로 나선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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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는 이 대회와 다음주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당초 9월말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가 무관중 대회로 이번에 열리게 됐다.
시즌 막판인 만큼 상금 순위에 따른 시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고, 10위만 해도 상금이 2250만원에 달한다. 96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기만 하면 7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몇 백만원으로 상금 순위가 몇 계단씩 뒤바뀌는 하위권에선 제법 큰 상금이 아닐 수 없다.
3일 현재 2021년도 시드권이 주어지는 상금 60위와 65위의 격차는 970여만원, 70위와는 1500여만원 차에 불과하다. 상금 규모가 큰 만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컷 통과 여부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
최고의 상금이 걸린 만큼 LPGA파인 고진영, 김효주, 이정은, 유소연, 국내파에서는 최혜진, 임희정 등 대형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위해 2주동안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챔피언인 ‘가을의 여왕’ 장하나가 지난주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여부도 흥밋거리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감안해 세계랭킹 5위 이민지, 유망주인 재미교포 노예림, 태국의 패티 타바나키트 등 하나금융 그룹 소속 해외 거주 선수들의 출전은 권유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 전신이던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홍진주와 최나연, 백규정이 가세했고, 드림투어에서 활약중인 중국의 수이 샹(21)이 추천선수로 나선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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