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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5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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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화천 KSPO 여자축구팀이 2021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최대어 문은주(20세·대덕대)를 품에 안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1년 여자실업축구 신인 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문은주가 전체 1순위로 화천 KSPO 여자축구팀의 지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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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KSPO는 이 밖에도 2라운드와 후순위에서는 문은주와 함께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친 박믿음(20세·위덕대)과 울산 과학대를 졸업한 최정민(21세)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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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드래프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은 참석하지 않았고 각 구단 관계자만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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