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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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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수습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도! 영원한 유산'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며, 태권도 격파와 품새, 호신술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크게 2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태권도가 가지는 정신적 요소들이 위력 격파, 감각 격파 등 다양한 형태의 격파로 표현된다. 2막에서는 K-팝과 태권도가 어우러진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상설공연은 1~2월, 11~12월에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 운영한다. 3~10월에는 휴원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태권도가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대표 관광 콘텐츠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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