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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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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올해 첫 전국단위 종합사격 대회인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과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미추홀기는 지난 2000년 지방자치단체에서 창설한 첫 사격대회로 26년 동안 학생대회 공기총 대회를 시작으로 전체 부별 공기총 대회를 거쳐 작년에는 전 종목을 개최하는 종합사격대회로 거듭 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43개 팀에서 1709명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가 열리는 옥련국제사격장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건립된 국제 규격의 사격전용 시설로, 최첨단 전자표적 시스템과 국제 대회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미추홀기는 공기소총, 공기권총, 25m 권총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며, 특히 국가대표선발전 및 세계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실전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일정 및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7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 스포츠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강연술 사격연맹 회장은 "옥련사격장에서 최종 훈련을 마치고 출국한 국가대표선수단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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