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바이낸스 알트코인 거래 비중 증가"

크립토퀀트 기고자 부락 케스메치(Burak Kesmeci)가 "바이낸스의 거래 페어당 거래량을 분석해보면, 지난해 5월 이후 알트코인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해 1월 기준 77.83%에 도달했다. 투자자 관심이 알트코인으로 점점 이동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알트코인 거래량 비중은 지난해 5월 50.8%, 8월 66.77%, 11월 73.87%를 기록하는 등 지속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알트코인 관심이 커지면서, 알트코인 시장은 향후 수 개월 동안은 강한 모멘텀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