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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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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밝혔다.
신봉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메노포즈' 팀이 '4인용식탁'에 출연했어요"라고 적었다.
"언니들과 진중한 얘기도 나누고 촬영이었지만 진심으로 재미났었던 하루였어요. 연습실과 공연장을 벗어나 밖에서 보는 언니들은 넘 러블리했답니다. 멋진 언니들 보며 배우는것도 많은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과 개그우먼 조혜련, 배우 문희경, 트로트가수 서지오는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뮤지컬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은 이들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은 핑크 헤어를 완벽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날렵한 턱선도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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