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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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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이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원헌드레드 레이블은 10일 오후 6시 윈터 스페셜 싱글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The Last Christmas)'를 발매한다.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올 한해 원헌드레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받은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됐다.
가수 이승기·태민·백현·첸·시우민·하성운·이무진·비오·그룹 비비지·배드빌런 등 원헌드레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힘을 모았다.
캐럴 수익금은 심장병·발달장애·소아암 등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된다.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은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향한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이번 캐럴을 발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발매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수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해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차 회장은 "작은 희망들이 모여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편 원헌드레드 레이블은 차가원 회장과 래퍼 MC몽이 지난해 공동 설립한 기획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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