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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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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3년간 정신없이 육아에 임해 왔지만, 문득, 몇 년 후 부모 곁에서 집을 떠나갈지도 모른다, 라는 지금까지 생각지도 않았던 전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이라는 시간을 객관적으로 보고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라고 적었다.
"10대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 부모님의 마음이 이제 알게 될 나이가 되었구나. 시시콜콜"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야노 시호 옆에서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특히 야노 시호 못지 않은 다리 길이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언니 닮아서 예뻐요", "사랑이 롱다리네요", "가족 사랑 멋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3년간 정신없이 육아에 임해 왔지만, 문득, 몇 년 후 부모 곁에서 집을 떠나갈지도 모른다, 라는 지금까지 생각지도 않았던 전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이라는 시간을 객관적으로 보고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라고 적었다.
"10대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 부모님의 마음이 이제 알게 될 나이가 되었구나. 시시콜콜"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야노 시호 옆에서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특히 야노 시호 못지 않은 다리 길이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언니 닮아서 예뻐요", "사랑이 롱다리네요", "가족 사랑 멋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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