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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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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12일 소셜미디어에 "서문여고 얼짱 출신 아내, 지금은 한강을 접수한 얼짱 러너"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러닝 중인 배우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하얀 거짓말'(2009) '호박꽃 순정'(2011) '오자룡이 간다'(2013)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박시은은 1998년 KBS 2TV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사랑했나봐'(2012) '내 손을 잡아'(2013) '훈장 오순남'(2017) 등이 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사산(死産)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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