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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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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열이 40도"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윌리엄은 이전과 다르게 기운이 없는 모습이다.

윌리엄은 고열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올해 만 8살인 윌리엄은 축구, 아이스하키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SBS TV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했다.

샘 해밍턴은 2016~2021년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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