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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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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파5 홀의 최강자는 윤이나였다.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에 빛나는 윤이나는 올 시즌 25개 대회에 출전해 308개의 파5 홀을 소화하면서 1442타를 쳐 평균 4.6818타로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윤이나는 장타자에 유리하게 세팅된 파5 홀에서 드라이브 비거리 254.9820야드를 기록해 전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파5 홀 2위는 평균 4.75타를 친 이예원, 3위는 평균 4.7642타를 친 박현경이 차지했다.

18홀 중 10개로 구성돼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파4 홀의 주인공은 김수지로, 올 시즌 26개에 출전해 816개의 파4 홀에서 3194타를 쳐 평균 3.9142타를 적었다.

파4 홀 2위는 평균 3.9169타의 박지영, 3위는 평균 3.9281타를 친 박현경이 이름을 올렸다.

파3 홀 최강자는 서어진이다. 올 시즌 31개 대회에 출전해 380개의 파3 홀에서 1106타를 쳐 평균 2.9105타를 기록했다.

파3홀 2위는 평균 2.9119타의 방신실, 3위는 평균 2.9186타의 안선주였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지난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를 끝으로 종료됐다.

2025시즌 KLPGA투어는 내년 3월부터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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