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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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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한경일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2일 OST 제작사 요구르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한경일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리움 하나만'을 발매한다.
'그리움 하나만'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여전히 추억 속에 사는 한 사람의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가사는 '여전히 난 말이야 추억 속에 살아/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짓곤 해/가끔 꺼내어볼 그리움 하나만/남겨놓고 가지 그랬어' 등이다.
절절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한경일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곡가 필승불패, 황병희, 장석원이 참여했다.
한편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넘버원(No.1)'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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