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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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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댄서 효진초이가 멍이 든 팔목 사진을 공개했다.

효진초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이 아팠던 2024, 2025에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쉼을 가진 거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고마웠어. 잘 가. 그리고 반가워 2025. 기다렸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진초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에는 효진초이의 팔목에 시퍼런 멍이 든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팔에 멍은 뭐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효진초이는 "링거 맞았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효진초이는 건강상 문제로 두 달째 춤을 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 잘 챙기세요", "2025년은 아프지 말고 날아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효진초이는 2021년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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