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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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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5)이 딸 박재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박수홍의 반려묘 인스타그램에는 "속눈썹은 엄마구나. 생후 9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재이 양이 박수홍의 품에 안겨 잠든 모습이 담겼다.

풍성한 머리숱,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재이 양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박수홍은 '생후 90일'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32)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재이 양은 몸무게 3.76㎏, 키 51㎝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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