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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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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일 만에 첫 식사"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죽과 생선, 부침개, 국 등의 식단이 담겼다.
하정우는 병원에서 식사하며 건강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쇼박스는 지난 25일 "하정우가 금일 공식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건강 문제로 자신이 연출·주연을 모두 맡은 영화 '로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원 규모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골프 로비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하정우와 함께 배우 박병은·김의성·이동휘·강해림·강말금·박해수·곽선영 등이 출연했다.
내달 2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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