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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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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연복 셰프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열린 '신상출신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국가적인 상황"이라며 "희생자분들과 이재민 분들에게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분들, 진화 노력에 임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기리며 부디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추가로 발생해 많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은 안동, 영양 등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면서 최소 2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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