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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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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대형 산불 피해에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배우 김지원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박해수는 소방관 지원금 3000만원, 주현영은 산불 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지원은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 돼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수는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가수 아이유는 2억원, 수지와 영탁, 이찬원, 장민호, 그룹 'NCT' 마크 1억원, MC 유재석과 배우 한지민, 박보영, 고민시, 고윤정, '걸스데이' 출신 혜리, '갓세븐' 박진영, '플레이브' 5000만원, 천우희 4000만원, 임시완과 MC 장성규 3000만원, 이혜영과 밴드 잔나비(최정훈·김도형), 유튜버 침착맨, 잇섭 2000만원, 그룹 '위너' 김진우와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개그맨 이승윤은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 의성에서 22일 시작한 산불은 안동·청송·영양·영덕·포항 등으로 확산됐다.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27일 오전 5시 기준 사망 21명, 부상 12명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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