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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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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아시아 3번째 경제대국 인도의 현재 외환보유액은 6402억7900만 달러(약 942조2986억원)를 기록했다고 PTI와 인디아 타임스, 신화 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인도 준비은행(RBI 중앙은행) 최신 통계를 인용해 2024년 12월29일 시점에 외환보유액이 전주 대비 41억1200만 달러 감소했다고 전했다.

인도 외환보유액은 4주 연속 줄었다. 전주에는 84억7800만 달러 축소했다. 사상 최대인 9월27일 7048억8500만 달러에 비해선 646억600만 달러나 줄어들었다.

외환보유액 변동은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과 보유자산의 절상 또는 평가액 감소로 인해 일어난다.

인도 준비은행은 루피화의 과도한 변동을 억제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수시로 개입하고 있다.

지난주 루피 환율은 사상 최저치인 1달러=85.78루피까지 떨어졌다. 위안화 약세와 달러 강세의 압박을 받으면서 12월 1개월간 1.3% 하락했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 등 주요통화 자산(FCAs)은 전주보다 46억4100만 달러 줄어든 5519억2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금 보유고는 전주에 비해 5억4100만 달러 늘어난 662억6800만 달러로 환산됐다.

SDR은 1200만 달러 줄어든 178억7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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