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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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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시료 관리시간을 단축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는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시범운영한 결과 지난해 검사의뢰 8844건 기준 약 4422분의 시료관리 시간을 단축했다.
영남지역본부 정밀검역실험실과 김해공항, 부산신항 등에서 진행된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수출입 식물 실험실 정밀검역·검사 시료 관리, 정밀검역 검사결과 등록 등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전반의 기능을 점검했다.
이번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도입으로 시료 관리 시간 단축 및 오류 최소화를 통해 식물검역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검역본부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1일부터 영남지역본부에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앞으로 모든 지역본부에 디지털 실험실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 실험실 정밀검역의 경우 시료 반입·반납·폐기와 실험 데이터 기록 등 일부 과정은 수작업으로 진행해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일부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시료 관리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검역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료 관리 자동화 시스템은 전자태그(RFID) 기술을 활용해 시료의 반·출입을 자동으로 인식해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검역본부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1일부터 영남지역본부에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앞으로 모든 지역본부에 디지털 실험실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고병구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검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무역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과학적 근거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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