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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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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고기의 질을 낮추는 소의 근출혈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사육·운송·도축 단계별 근출혈 저감 관리 매뉴얼'을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근출혈은 소의 도축 과정에서 혈압이 과도하게 높아져 모세혈관이 파열돼 피가 근육으로 퍼지면서 굳는 현상이다. 근출혈이 발생하면 소고기의 품질이 떨어져 한우농가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근출혈 발생원인, 대응 방안과 관련해 연구용역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 이후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 전국한우협회 및 축산물처리협회 등 이해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근출혈 저감 매뉴얼을 마련했다.
더불어 축평원의 축산종사자 교육과 함께 마이스터대학 및 한국농수산대학교의 학과과정과 연계한 전문교육을 통해 소 근출혈 저감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소 근출혈 저감을 위해서는 각 단계별 종사자의 매뉴얼 실천이 중요하며, 농가와 유통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교육 등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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