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결장한 최지만은 2차전에서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0.281로 떨어졌다.
1회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친 최지만은 3-1로 앞선 3회 볼넷을 골라 추가 득점에 기여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이후 세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탬파베이는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승리했다. 1차전을 6-2로 이겼고, 2차전을 11-5로 잡았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탬파베이(42승 36패)는 4위 토론토(44승 35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