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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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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 이적설이 떠들썩한 가운데 일단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을 함께 한다.

토트넘 구단은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되는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알렸다. 전날 팀 일정을 위해 호주로 출국한 손흥민을 비롯해 주축 선수 대부분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해리 케인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케인은 내년 6월30일까지 토트넘과 계약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강한 구애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8000만유로(약 1140억원)를 토트넘에 제의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케인에 대해 책정한 이적료는 1억파운드(약 1660억원) 수준으로 차이가 있다.

케인이 프리시즌 일정에 참여한 만큼 이적 협상에 따른 토트넘과 마찰 장면은 보이지 않는다. 케인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을 높게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이에 반해 주장을 지냈던 골키퍼 요리스는 명단에서 빠졌다.

토트넘 구단은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요리스는 프리시즌 일정에 동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요리스는 자국 프랑스의 최고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호주 퍼스에서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23일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잉글랜드)와 대결한다.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와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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