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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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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의 팔로세비치가 새 사령탑 김기동 감독과 다시 뭉친다.

서울 구단은 4일 "팔로세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팔로세비치는 공격수 일류첸코와 함께 옛 은사이자 서울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기동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둘은 김 감독의 지도을 받으며 포항 스틸러스 시절 최강의 호흡을 자랑했다.

팔로세비치와 일류첸코 모두 김 감독의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새 시즌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K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팔로세비치는 2019년 포항에 입단해 2020년까지 두 시즌 동안 38경기에 출전해 1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합류한 그는 지난해까지 세 시즌 동안 107경기에서 19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지능적인 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팔로세비치는 "서울과 계속해서 동행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진심으로 이 구단에 계속 남고 싶었다. 지난 3년간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통해 팬들이 행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5일 소집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눈다. 오는 9일 태국 후아힌으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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