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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4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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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의 상승세를 어느 누구도 막지 못했다. 만나는 상대마다 고전을 면치 못했고, KCC는 파죽지세 11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10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종료 0.6초를 남겨두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펼쳐진 19일 창원 LG 전에서는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 38점차 대승을 거뒀다. LG가 이번시즌 2승 1패로 앞서고 있어 KCC의 상승세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이제 공은 삼성에게 넘어왔다.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삼성이 KCC의 12연승 저지에 나선다. 언제나 그랬듯 양팀의 맞대결에는 이관희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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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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