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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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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DB는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두경민, 김종규, 허웅, 김태술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윤호영도 허리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당초 이상범 감독은 시즌 아웃까지 우려했지만 다행히 3개월 재활 끝에 코트에 복귀했다. 윤호영이 빠진 DB는 끊임없이 추락했다. 지난시즌 1위에 올랐지만 최근 경기 모습을 보면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었다. 구심점을 잃고 연패에 허덕였다. 지난 20일 서울 SK 전에서 63-57로 승리했지만 9승 22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다만 윤호영의 합류로 DB는 희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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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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