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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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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KB손해보험이 1위 대한항공을 맹추격했다.

KB손해보험은 3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7-25 25-17 25-23 19-25 15-11)로 승리했다. 4라운드 4연패를 하며 주춤했던 KB손해보험은 3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47로, 선두 대한항공(승점 50)을 위협하게 됐다. OK금융그룹(승점 43)은 승점 1만 추가하며, 4위 우리카드(승점 41)에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KB손해보험은 2세트부터 케이타가 살아나며 조금씩 리드를 잡았다. 3~4세트도 팽팽한 승부 속에 한 세트씩 나눠가졌다. 결국 승부는 5세트에서 갈렸다. OK금융그룹은 막판 범실이 나오며 무릎을 꿇었다. 이날 37개의 범실을 범하며 KB손해보험(32개)보다 많았다. 펠리페가 29득점, 송명근이 1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가 41득점, 공격 성공률 52.05%로 날았다. 감정호가 11득점, 박진우가 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23 19-25 25-19 23-25 15-8)로 승리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디우프가 40득점, 공격 성공률 37%로 팀을 이끌었고 최은지(11득점)와 한송이(8득점)가 뒤를 받쳤다. 반면 4연승에 실패한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31로 4위 IBK기업은행(승점 28)을 멀리 따돌리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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