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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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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챔피언 벨트를 차고 싶다.” ‘파괴자’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이 돌아온다.

오브레임은 오는 2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에이펙스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알렉산더 볼코프(32)와 대결을 펼친다. 메인이벤트다.

오브레임은 올해로 40살이다. 예전 같으면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지만 최근까지도 불꽃튀는 화력을 발휘하며 여전히 컨텐더로서 위용을 떨치고 있다.

헤비급 랭킹 5위가 그것을 증명하는 수치다. 볼코프는 6위다.

지난해 월트 해리스와 아우구스토 사카이를 TKO로 이기며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브레임은 이번 대결에서 볼코프에게 승리하면 타이틀샷을 정조준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

워낙 슈퍼스타인데다 실력 또한 여전하기 때문이다.

오브레임은 “연속으로 2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확실히 (타이틀샷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 실력을 믿는다. 하지만 내 시간이 소진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는 그날 바로 은퇴하는 날이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47승 18패 1무효의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는 오브레임은 2000년대를 풍미했던 스트라이크포스와 K-1에서 챔피언을 지내는 등 오랫동안 슈퍼스타로 군림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마크 헌트, 브록 레스너 등 최강이라고 불리는 선수들을 모조리 KO시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브레임에 맞서는 볼코프는 러시아 태생으로 32승 8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2016년에 UFC에 입성한 후 월트 해리스,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콘텐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알리스타 오브레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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