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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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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 시간)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애틀란타 혹스 가드 트래 영이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에 4쿼터 막판에 파울을 범하고 있다. 애틀랜타(조지아주)|AFP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원정 7연전을 5승2패로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레이커스는 2일(한국 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진 혹스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홈팀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07-99로 승리, 시즌 16승6패를 마크했다. 원정 7연전은 올 시즌 NBA 팀 가운데 최장이다.

레이커스 프랭크 보겔 감독은 4쿼터 막판 클린트 카펠라의 덩크슛으로 94-96까지 쫓아오자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어 앤서니 데이비스가 사이드 미들슛으로 98-94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혹스에는 트래 영이 있었다. 장거리 3점슛을 성공시켜 97-98로 바짝 붙었다. 그러나 챔피언팀과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인 팀과의 차이는 클런치타임에서의 경기운영이다. ‘킹’ 르브론 제임스가 중앙에서 3점슛으로 폭발해 101-97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고, 승부는 사실상 끝났다. 레이커스는 6점을 추가했고, 혹스는 2점을 보태는데 그쳤다.

제임스는 혹스전 21점 가운데 경기 종료 1분12초 동안 프리드로우 4개를 포함해 9점을 성공하는 클러치 슈팅으로 홈팀의 거센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리바운드 7-어시스트 9개를 추가했다. 데이비스는 팀내 최다 25점과 3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레이커스는 혹스의 17개 턴오버를 21점으로 연결했고, 속공에서 18점-6점으로 우위를 점했다.
Lakers Hawks Basketball
애틀랜타 혹스 센터 클린트 카펠라(아래)와 LA 레이커스 파워포워드 앤서니 데이비스가 리바운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애틀랜타(조지아주)|AP연합뉴스

레이커스는 원정 7연전에서 필라델피아 76ers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시즌 첫 연패를 당한 게 전부다. 연승을 거두고 LA로 이동, 휴식을 취한 뒤 5일 덴너 너기츠전부터 홈 5연전을 치른다.

혹스는 레이커스전 패배로 승률 5할(10승10패)로 주저 앉았다. 팀의 간판 포인트가드 트래 영은 25점에 16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챔피언 레이커스의 벽을 넘는데는 실패했다. 혹스는 어시스트에서 27-24로 레이커스에 앞섰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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