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주형의 캐디가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 선수가 김주형에게 욕을 했다고 밝혔다.

8일(한국시각)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김주형의 캐디인 폴 테소리가 최근 PGA 투어 시리우스 XM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선수가 김주형에게 욕하는 걸 세 차례나 봤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팀으로 프레지던츠컵에 나섰던 김주형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미국 선수들이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잰더 쇼플리(미국)가 욕을 한 선수로 지목됐으나 부인했고, 김주형은 대회가 끝난 뒤 미국팀을 찾아가 사과했다.

하지만 테소리의 증언으로 당시 김주형의 주장에도 힘이 실린다.

테소리는 김주형이 미국 선수의 욕설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것은 아쉬웠다며 "단장과 동료들에게 먼저 알렸어야 했다"면서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