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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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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5일 "김진욱 선수가 오늘 열린 최동원 유소년 야구단과 해운대구 리틀야구단의 친선경기에 깜짝 등장했다. 유소년 선수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2의 최동원'을 키우기 위해 2015년부터 10년째 최동원 유소년야구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교 6학년 선수들의 졸업식을 맞아 친선경기 형태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준비했다.
김진욱은 강릉고 2학년이던 2019년 제2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을 거머쥐며 최동원기념사업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소년 야구단을 위한 재능 기부를 이어온 김진욱은 이날 친선경기의 심판을 맡았고, 유소년 선수 약 100명을 위한 사인회를 가졌다.
김진욱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야구 꿈나무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려 야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또 이런 자리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5일 "김진욱 선수가 오늘 열린 최동원 유소년 야구단과 해운대구 리틀야구단의 친선경기에 깜짝 등장했다. 유소년 선수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2의 최동원'을 키우기 위해 2015년부터 10년째 최동원 유소년야구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교 6학년 선수들의 졸업식을 맞아 친선경기 형태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준비했다.
김진욱은 강릉고 2학년이던 2019년 제2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을 거머쥐며 최동원기념사업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소년 야구단을 위한 재능 기부를 이어온 김진욱은 이날 친선경기의 심판을 맡았고, 유소년 선수 약 100명을 위한 사인회를 가졌다.
김진욱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야구 꿈나무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려 야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또 이런 자리가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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