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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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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아시아쿼터 선수를 교체했다.
대한항공은 3일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레프 모라디를 대신해 프랑스리그 AS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출신 리베로 료헤이 이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료헤이는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33경기를 뛰며 디그 1위(세트당 2.842개), 리시브 2위(효율 50.75%)를 차지했고, 정규리그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취약 포지션을 보강했다. 료헤이가 리시브와 수비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입국한 료헤이는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대한항공은 3일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레프 모라디를 대신해 프랑스리그 AS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출신 리베로 료헤이 이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료헤이는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33경기를 뛰며 디그 1위(세트당 2.842개), 리시브 2위(효율 50.75%)를 차지했고, 정규리그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취약 포지션을 보강했다. 료헤이가 리시브와 수비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입국한 료헤이는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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