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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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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했다.

김성현은 16일(한국 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미국의 행크 레비오다와 동타가 된 김성현은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하지만 김성현이 파를 기록하면서 버디를 낚은 레비오다에게 우승을 내줬다.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130위로, 125명 안에 들지 못해 이번 시즌 출전권을 잃었다.

콘페리투어에선 상위 20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준다.

노승열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승택은 공동 39위(7언더파 272타)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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