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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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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창단 후 처음 K리그2(2부)로 강등된 인천 유나이티드와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경남FC가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9라운드까지 일정을 16일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2는 새롭게 합류한 화성FC를 포함해 총 14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경기는 2월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경남의 매치업으로 킥오프한다.
지난해 창단 처음 강등된 인천은 지난 시즌 강원FC의 K리그1 준우승을 이끌고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을 선임해 우승과 함께 승격에 도전한다.
경남은 신임 사령탑 이을용 감독을 필두로 새로운 코치진을 구성해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약속했다.
같은 시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선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가 대결한다.
천안은 김태완 감독 체제 2년 차를 맞아 올 시즌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전남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FC의 K리그2 준우승을 지휘한 김현석 감독이 새로 부임하며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선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가 격돌하고, 안산 와스타디움에선 안산 그리너스와 수원 삼성이 붙는다.
2월2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선 성남FC와 화성FC가 첫 경기를 벌인다.
성남은 올 시즌 전경준 체제에서 명가 재건을 노리고, 프로 무대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화성은 차두리 초대 감독을 앞세워 돌풍을 예고했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선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이 만나고, 부천종합운동장에선 부천FC와 충북청주가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라운드 39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K리그1 승격을 향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27일, 플레이오프는 11월30일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K리그 승격 방식은 2월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9라운드까지 일정을 16일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2는 새롭게 합류한 화성FC를 포함해 총 14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경기는 2월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경남의 매치업으로 킥오프한다.
지난해 창단 처음 강등된 인천은 지난 시즌 강원FC의 K리그1 준우승을 이끌고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을 선임해 우승과 함께 승격에 도전한다.
경남은 신임 사령탑 이을용 감독을 필두로 새로운 코치진을 구성해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약속했다.
같은 시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선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가 대결한다.
천안은 김태완 감독 체제 2년 차를 맞아 올 시즌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전남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FC의 K리그2 준우승을 지휘한 김현석 감독이 새로 부임하며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선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가 격돌하고, 안산 와스타디움에선 안산 그리너스와 수원 삼성이 붙는다.
2월2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선 성남FC와 화성FC가 첫 경기를 벌인다.
성남은 올 시즌 전경준 체제에서 명가 재건을 노리고, 프로 무대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화성은 차두리 초대 감독을 앞세워 돌풍을 예고했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선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이 만나고, 부천종합운동장에선 부천FC와 충북청주가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라운드 39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K리그1 승격을 향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27일, 플레이오프는 11월30일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K리그 승격 방식은 2월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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