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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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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김민선은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18초52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우승에 이어 1000m도 제패하며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망주 이나현(한국체대)은 여자 대학부 1000m에서 1분17초9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전날 여자 대학부 500m에서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 3000m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4분20초80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1000m 우승은 1분10초28을 기록한 차민규(동두천시청)에게 돌아갔다.

정재원(의정부시청)은 남자 10000m에서 15분43초98을 기록해 정상에 섰다.

올해 동계체전은 18~21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은 사전 경기로 진행된다.

스피드스케이팅은 15~1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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