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단 회식에 '전 동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깜짝 방문했다.

키움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숙소 인근 한식당에서 선수단 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반가운 얼굴도 함께했다. 2017년부터 7년 동안 키움에서 활약한 뒤 메이저리거가 된 이정후가 회식 자리에 등장해 옛 동료들과 재회했다.

이정후는 선수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후는 "며칠 전 몇몇 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졌지만, 선수단 전체를 만난 건 오랜만이다. 너무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시즌 키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는 현재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두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이주형, 송성문, 하영민 등 키움 선수들과 함께 운동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키움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3일부터 두 번째 턴 훈련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Disney+(디즈니 플러스) 월 3,500원 초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