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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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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025시즌 개막전 승리를 이끈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을 향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화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KT를 상대로 4-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로 나선 코디 폰세가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으나,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심우준이 친정팀 KT를 상대로 공격·수비·주루 모두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한화는 7회초 황영묵의 동점타, 심우준의 역전 결승타에 이어 8회초 노시환의 대형 솔로포를 더해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지난 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새 시즌 출발을 알렸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7회 황영묵 동점타, 심우준의 역전 2루타로 리드를 가져왔고, 8회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며 이날 경기 승리 요인을 분석했다.

김 감독은 "정규리그 개막전이라 긴장했을 텐데, 실수 없이 잘 싸우고 승리를 가져온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함께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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