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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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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약 30조원에 달하는 대미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CNBC가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현대차가 이날 루이지애나 50억달러의 철강공장을 포함해 총 200억달러(약 29조 3960억원) 규모의 대미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주지사와 함께 이러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부연했다.

한국 기업이 백악관에서 대미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기업인을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도 처음이다.

루이지애나 철강공장은 약 1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미국 내 현대차 공장에서 전기차 제조에 필요한 차세대 철강을 생산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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