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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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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20일 시작하는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부터 관중을 받기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별 단계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의 10%까지 입장할 수 있다.
연맹 방침에 따라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부터 유관중으로 전환된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2차전 티켓 예매는 각각 17일과 19일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에서 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 3차전과 챔피언 결정전의 예매 일정은 추후 통합 티켓 예매처와 구단 티켓 예매처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후 2시30분 KBS1에서 생중계된다.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 경기는 오후 4시로 이동해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남자부는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준플레이오프부터 관중을 받을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을 경우에는 6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부터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연맹은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전반적인 방역에 심혈을 기울여 안전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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