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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7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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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이 올해 출시한 Z-STAR XV DIVIDE(디바이드)는 흰색과 노란색을 반반씩 결합한 독특한 색조합이 눈에 띈다. 스릭슨 Z-STAR의 스핀스킨, 커버, 코어 기술을 똑같이 적용해 최상의 스핀량을 선사하면서도 입체감을 준다. 특히 퍼팅라인을 색상 경계로 대신해 깔끔함을 더했다. 퍼팅 얼라이먼트 때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정확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투톤 컬러는 숏 게임 때 볼의 스핀과 방향성, 낙하지점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임팩트 후 두 개의 색상이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 회전수나 방향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교한 숏게임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릭슨측은 화이트-옐로우뿐만 아니라 화이트-오렌지 디바이드 출시도 앞두고 있다. 올해 G투어 공인구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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