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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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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테라·루나 사태 주범인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에 관련된 증거를 추가로 제출, 법원에 사건 심리 회의(status conference)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고 프로토스가 보도했다. 변호인단이 소송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다음 절차를 조율하기 위해 판사가 주관하는 사건 심리 회의는 당초 3월 10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었으나, 미국 정부 요청에 따라 뉴욕 지방 법원이 4월 10일로 한 달 연기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권도형의 휴대전화 데이터, 이메일,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포함한 600GB 분량 증거를 변호인단에 제출했으며, 다음 주까지 추가로 4TB 규모 증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도형의 배심재판은 2026년 1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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