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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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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의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1년 4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집'을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집'은 지난 4월 발매된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다.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웰컴 캐럿'(WELCOME CARAT)이라는 문패가 달린 집에서 세븐틴 멤버들의 누군가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 팬미팅의 주요 아이덴티티인 '유닛 리버스' 무대도 펼쳐진다. 유닛 리버스는 세븐틴 고유 유닛인 힙합팀, 퍼포머스팀, 보컬팀이 서로 노래를 바꿔 부르는 무대로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게임, 토크 코너도 진행된다.
한편 세븐틴이 지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연 단독 콘서트가 영화로 옮겨진다. 세븐틴 공연 실황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스'(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CINEMAS)는 오는 14일 국내에서 개봉한 뒤 21일과 23일 글로벌 시장과 일본에서도 각각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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