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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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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갈소원(18)이 근황을 공개했다.
갈소원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촬영 마지막 날 대기시간이 생겨서 운 좋게 YG사옥 들려서 저녁 식사. 너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에 방문한 모습이다.
갈소원은 검정 패딩을 입은 채 미소 지었다.
팬들은 "아이고 인형 같은 울 소원이" "YG 여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갈소원은 2012년 SBS TV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화유기'(2017)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했다.
갈소원은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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