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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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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풍자가 최근 세상을 떠난 친구 이희철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풍자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희철 영정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우리 또 만나자"고 했다.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이희철은 포토그래퍼 출신이며, 풍자 절친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개설했다. 그룹 클라씨 비주얼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서울살롱 대표이기도 하다.

이희철 부고를 처음 알린 게 풍자였다. 풍자는 소셜미디어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준 분들, 지인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 위해 글 남긴다"고 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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